🏢 Big Tech

Apple ratchets up prices, blames the cost of memory

Apple ratchets up prices, blames the cost of memory

Apple이 Mac, iPad, HomePod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하며 원인으로 메모리 가격 급등을 지목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메모리 공급을 빨아들이는 구조가 소비자 기기 가격으로 번지고 있다는 뜻이라,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계와 IT 하드웨어 시장 모두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Ars Technica

AI Data Centers Have Been Great for the Steel Industry. Now, a Power Crisis Looms.

WSJ는 AI 데이터센터 붐이 철강 업계의 새 전력 경쟁자로 떠오르면서 전력 부족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생성형 AI 인프라 확대가 이제 GPU 조달을 넘어 전력망·산업용 전기요금·설비 투자까지 흔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국에선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배터리 공장이 모두 전력 다소비 산업인 만큼 전력 인프라 병목이 더 현실적인 경영 변수로 보입니다.

WSJ Tech

Apple’s Hide My Email feature has a bug that’s been exposing real email addresses, researcher claims

Apple’s Hide My Email feature has a bug that’s been exposing real email addresses, researcher claims

연구자 주장에 따르면 Apple의 Hide My Email 기능에 버그가 있어, 익명용 이메일 뒤에 숨겨진 실제 주소가 드러날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넘게 Apple에 제보됐는데도 수정이 안 됐고 테스트 시도도 모두 성공했다는 내용이라, 한국의 보안·개발 실무자에게는 ‘프라이버시 기능도 맹신하면 안 된다’는 경고로 읽힙니다.

TechCrunch

Google loses long-running appeal of record EU fine, will have to cough up $4.7 billion

Google loses long-running appeal of record EU fine, will have to cough up $4.7 billion

EU 최고법원이 Google의 Android 반독점 벌금 항소를 기각하면서, Google은 약 41억 유로(약 47억 달러)를 사실상 확정 납부하게 됐습니다. 쟁점은 Android 기기에서 Search·Chrome를 기본값으로 묶어 배포한 관행이었고, 이는 앱스토어·결제·기본앱 정책 전반에 계속 파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모바일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하는 국내 앱 기업과 제조사 입장에서도 규제 방향을 읽는 데 중요한 판결입니다.

Ars Technica

구글, 안드로이드 반독점 '벌금 7조' 확정...EU 최고법원서 패소

구글, 안드로이드 반독점 '벌금 7조' 확정...EU 최고법원서 패소

구글이 안드로이드 반독점 사건에서 EU 최고법원에 패소하며 약 7조원 규모 벌금이 확정됐습니다. 모바일 플랫폼 번들링과 기본 앱 선탑재 관행에 대한 규제 강도가 다시 확인된 셈이라, 앱 생태계·플랫폼 계약 구조를 보는 한국 업계에도 시사점이 큽니다.

AITimes

Will Someone Finally Blink in the AI Spending War?

WSJ는 Meta가 남는 컴퓨트를 외부에 임대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현재의 AI 투자 경쟁이 과열됐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만약 실제로 유휴 GPU를 시장에 풀기 시작하면 AI 인프라 가격, 클라우드 전략, 스타트업 조달 환경까지 흔들 수 있어 국내 업계도 주목할 만합니다.

WSJ Tech

Microsoft Can Track Users via a Windows Device ID

Microsoft Can Track Users via a Windows Device ID

미국 수사 문서 공개를 통해 Microsoft가 Windows의 'Global Device ID'로 특정 PC와 온라인 활동 일부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VPN 사용 상황에서도 기기 단위 식별이 가능했다는 정황이 나온 만큼, 한국 기업의 보안팀·개인정보 담당자에게도 OS 레벨 텔레메트리와 추적 범위를 다시 점검하게 만드는 뉴스입니다.

Hacker News Best

A Majority of European Lawmakers Voted Against Letting Big Tech Read Our Messages. They’re Going to Anyway

A Majority of European Lawmakers Voted Against Letting Big Tech Read Our Messages. They’re Going to Anyway

유럽의회에서 다수 의원이 반대했는데도 절차상 요건 때문에 Meta·Google·Microsoft 같은 기업들이 아동 성착취물 탐지를 명분으로 사적 메시지를 자발적으로 스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2028년까지 연장됐습니다. 종단간 암호화 메시지는 예외지만, 플랫폼 운영과 프라이버시 규제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한국의 메신저·플랫폼 업계도 주의 깊게 볼 만합니다.

Wired

Allstate accuses Broadcom of auditing it because it quit VMware, CA

Allstate accuses Broadcom of auditing it because it quit VMware, CA

Allstate가 VMware와 CA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하자 Broadcom이 보복성에 가까운 방식으로 여러 건의 라이선스 감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oadcom의 VMware 인수 이후 대형 고객들의 이탈과 라이선스·감사 리스크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 한국 기업들도 가상화 인프라 재계약과 대체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더 현실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Ars Technica

Apple sues OpenAI over alleged trade secret theft

Apple sues OpenAI over alleged trade secret theft

Apple이 OpenAI를 상대로 영업비밀 탈취와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OpenAI의 senior leadership와 Tang Tan까지 언급했습니다. 생성형 AI 경쟁이 인재 영입전과 하드웨어 전략으로 번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도 핵심 인력 이동 시 보안·계약 관리 리스크를 더 엄격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TechCrunch

Cisco cuts nearly 4,000 jobs to spend more on AI, reports ‘record quarterly revenue’

시스코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약 4,000명, 전체의 5% 수준을 감원하고 AI와 사이버보안 투자로 자원을 재배치합니다. 네트워크 장비 강자도 성장 스토리를 AI 중심으로 다시 쓰고 있다는 의미라, 한국 엔터프라이즈·인프라 업계에도 예산 이동과 인력 재편 압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TechCrunch

CISA, 데이터 유출 수습 시도

미국 CISA의 계약업체가 공개 GitHub 저장소에 AWS GovCloud 키와 내부 시스템 자격증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하원 의원들이 공식 질의에 나섰습니다. GitHub의 비밀정보 보호 기능까지 꺼둔 정황이 나와 보안 거버넌스 실패 사례로 읽히며, 한국 공공기관·대기업에도 ‘시크릿 스캔과 계약업체 통제’가 왜 필수인지 다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GeekNews

OpenAI has bought AI personal finance startup Hiro

OpenAI가 개인 재무관리 스타트업 Hiro Finance를 인수했고, Hiro는 4월 20일 운영 종료 후 5월 13일 서버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성격상 acqui-hire에 가깝고, OpenAI가 금융처럼 민감한 소비자 업무까지 AI 에이전트 영역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TechCrunch

A new personal finance experience in ChatGPT

OpenAI가 미국 Pro 사용자 대상으로 ChatGPT 안에서 금융 계정을 연결해 지출·포트폴리오·구독·예정 결제를 한눈에 보고, 개인 재무 맥락에 맞춘 질문을 할 수 있는 ‘개인 금융 경험’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Plaid를 통해 1만2,000개 이상 금융기관을 지원하고 향후 Plus까지 확대할 계획이라, 국내 핀테크·은행권 입장에선 AI가 단순 챗봇을 넘어 금융 인터페이스 자체를 잠식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OpenAI Blog

팔로알토의 경고 "AI 사이버 공격 대응 시간 5개월 밖에 안 남아"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AI를 활용한 차세대 해킹 공격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며, 기업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3~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취약점 탐지와 악용 자동화가 빨라질 수 있다는 의미라서, 한국 기업 보안팀도 AI 기반 공격 시나리오와 대응 체계를 서둘러 점검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특히 보안 자동화와 AI 레드팀 훈련의 우선순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여요.

AITimes

NASA Wants to Put Nuclear Reactors on the Moon

미국은 2028년 궤도용 중출력 원자로, 2030년 달 표면 대형 원자로를 목표로 NASA·국방부·에너지부가 함께 우주 원자력 로드맵을 추진합니다. 태양광보다 지속 전력과 추진 측면에서 유리해 달 기지·화성 탐사 기반 기술로 읽히며, 한국의 우주·원전·첨단소재 업계에도 장기적으로 참고할 만한 방향입니다.

Wired

The new word in home construction could be “plastics”

MIT 연구진이 재활용 PET와 유리섬유를 이용해 건축용 트러스와 빔을 3D 프린팅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시험 구조물은 미국 주택 기준을 넘는 4,000파운드 이상의 하중을 견뎠고, 각 트러스는 약 13파운드로 가볍고 13분 이내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건설 자동화와 순환경제, 대형 적층제조가 만나는 사례로 참고할 만하지만 아직은 연구·실증 단계에 가깝습니다.

MIT Technology Review

"많은 사람을 화나게 했다": 거센 반발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50% 축소

"많은 사람을 화나게 했다": 거센 반발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50% 축소

유타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Stratos’가 물 사용과 환경 훼손 우려로 거센 주민 반발을 받으면서, 개발 면적이 당초 4만 에이커에서 사실상 절반 이하로 축소됐습니다. AI 인프라 경쟁이 결국 전력망·용수·지역사회 수용성 문제와 맞물린다는 점을 보여줘, 한국의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 정책에도 직접적인 시사점을 줍니다.

Ars Technica

OpenAI Executive Kevin Weil Is Leaving the Company

OpenAI의 전 CPO Kevin Weil이 회사를 떠나고, 과학자용 AI 워크스페이스 ‘Prism’은 종료돼 Codex 조직으로 흡수됩니다. OpenAI가 IPO를 앞두고 엔터프라이즈와 코딩 중심으로 제품 전략을 단순화하는 흐름이 더 선명해졌다는 점에서, 한국 AI 스타트업과 빅테크 모두 ‘무엇에 자원을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Wired

2026.21: 데이터센터 거부권

이 글은 AI 경쟁의 진짜 병목이 모델 성능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지역 반발과 인허가 문제일 수 있다고 짚습니다. 한국에서도 전력망, 부지, 주민 수용성이 반도체·클라우드·AI 인프라 투자에 직결되는 만큼, 단순한 AI 낙관론보다 훨씬 현실적인 시사점을 줍니다.

Stratechery

Nvidia RTX Spark 노트북, 시장 판도 뒤흔들 기세

Nvidia RTX Spark 노트북, 시장 판도 뒤흔들 기세

엔비디아가 Computex에서 CPU·RTX 그래픽·통합 메모리를 묶은 RTX Spark 기반 노트북 구상을 공개하며 로컬 AI 실행에 최적화된 ‘진짜 AI PC’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와 CUDA 생태계가 강점으로 제시됐는데, 한국 PC·반도체 업계에는 윈도우 노트북이 맥북 프로 중심의 로컬 AI 개발 시장에 본격 도전하는 변화로 볼 만합니다.

Wired

Search에 새 광고 포맷 도입하고 Direct Offers 파일럿 확대

구글이 Gemini 기반의 AI Search 광고 포맷을 시험 도입하고, Direct Offers 파일럿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화형 디스커버리 광고, 하이라이트 답변, AI 쇼핑 광고처럼 검색 결과 안에서 제품 설명과 추천을 더 자연스럽게 섞는 방향입니다. 한국 마케터와 플랫폼 업계에는 ‘AI 검색이 결국 광고 상품을 어떻게 재편하는가’를 보여주는 신호탄에 가깝습니다.

Hacker News Best

GM, 차량-전력망 연계 기술로 AI 전력 수요를 EV로 상쇄할 수 있다고 본다

GM, 차량-전력망 연계 기술로 AI 전력 수요를 EV로 상쇄할 수 있다고 본다

GM이 AI 데이터센터로 커지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EV 배터리를 전력망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vehicle-to-grid)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차량-가정 전력 시스템 고객에게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V2G를 열어주고, 산업용 전력 저장 시장을 겨냥해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반 상업용 ESS 전략도 내놨습니다. 한국 배터리·전장 업계에선 EV를 이동수단이 아니라 분산 에너지 인프라로 보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The Verge

TSMC, AI 수요 감당에 진땀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양엔 한계가 있다"

TSMC, AI 수요 감당에 진땀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양엔 한계가 있다"

TSMC가 AI 수요가 너무 커서 고객 요구를 충분히 맞추기 어렵다고 밝혔고, 미국 공장 증설만으로도 수요를 채우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공장 가동과 1,650억달러 투자 계획에도 병목이 계속된다는 뜻이라, 한국 반도체·서버·AI 인프라 업계에는 공급망과 가격 협상력을 가늠할 핵심 신호입니다.

The Verge

Ford’s EV and software chief Doug Field is leaving the company

포드의 EV·소프트웨어 총괄 Doug Field가 퇴사하고, 테슬라 출신 Alan Clarke가 차세대 UEV 플랫폼 개발을 계속 맡게 됩니다. 포드는 이미 195억 달러 손상차손과 일부 전기차 계획 철회를 발표한 상태라, 이번 인사는 완성차 업계가 EV 투자에서 하이브리드·저가 플랫폼 중심으로 다시 균형을 잡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The Verge

앤트로픽, '클로드' 기업 요금제 변경..."사용량에 따라 추가 요금 부과"

앤트로픽이 Claude Enterprise 요금을 사용자당 고정 구독료에서 사용량 기반 추가 과금 구조로 바꾸면서, 많이 쓰는 기업일수록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 기업들 역시 생성형 AI를 전사 도입할 때 좌석 수보다 실제 토큰·컴퓨팅 사용량 관리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AITimes

Meta's AI spending spree is helping make its Quest headsets more expensive

Meta가 Quest 헤드셋 가격을 50~100달러 인상하면서, 그 배경으로 메모리 칩 등 핵심 부품 가격 급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Meta 자체가 2026년 AI 인프라 CAPEX를 1150억~1350억 달러까지 늘리며 GPU·메모리 수요를 키운 주체이기도 해서, 한국 반도체 업계엔 AI 투자 붐이 소비자 하드웨어 가격까지 밀어올리는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Ars Technica

정밀 위치정보 판매 금지

미국 광고기술 기반 감시 시스템 Webloc이 전 세계 최대 5억 대 기기의 정밀 위치정보를 수집·판매하고, 경찰·군·연방기관이 이를 구매해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내용입니다. 익명 기기 ID와 소셜 계정 연결까지 가능해 영장 없는 추적 우려가 커지고, 버지니아주가 이미 위치정보 판매 금지법을 통과시킨 만큼, 국내 개인정보·애드테크·모바일 업계에도 데이터 브로커 규제 논의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GeekNews

빅테크, AI 규제 막판 총력전

빅테크, AI 규제 막판 총력전

미국 빅테크가 주(州)별 AI 규제를 연방법 하나로 덮는 ‘연방 선점’ 입법을 밀어붙이는 가운데, 백악관이 이를 아동 온라인 안전법(KOSA)과 묶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중간선거 전 마지막 입법 드라이브라는 점에서, 한국 기업과 AI 서비스팀도 미국 진출 시 어떤 규제 체계를 따라야 할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The Verge

중국, AI 데이터센터 청정전력 확대…2030 실행계획 발표

중국이 2030 실행계획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확충을 청정전력 공급 전략과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경쟁력을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전력 안정성·전력비·저탄소 전환까지 포함한 국가 인프라 문제로 다루겠다는 점에서, 한국의 데이터센터·전력망·반도체 정책에도 시사점이 큽니다.

A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