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로 뇌를 촬영하기
Aleph Neuro가 두개골을 뚫지 않고 초음파로 살아 있는 인간 뇌의 3D 혈관 영상을 촬영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CT 대비 체적 해상도가 100배 높다고 주장하며, 데이터셋과 전체 파이프라인도 오픈소스로 내놨습니다. BCI·의료영상·신경공학에 관심 있는 한국 연구자와 스타트업에는 하드웨어 병목을 바꿀 수 있는 신호로 읽힙니다.
GeekNews

Aleph Neuro가 두개골을 뚫지 않고 초음파로 살아 있는 인간 뇌의 3D 혈관 영상을 촬영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CT 대비 체적 해상도가 100배 높다고 주장하며, 데이터셋과 전체 파이프라인도 오픈소스로 내놨습니다. BCI·의료영상·신경공학에 관심 있는 한국 연구자와 스타트업에는 하드웨어 병목을 바꿀 수 있는 신호로 읽힙니다.
GeekNews
스페이스X가 높이 124m의 Starship V3를 처음 완전체로 조립하고, 33기 Raptor 3 엔진 점화와 5,000톤 이상 연료 주입 리허설까지 마치며 첫 발사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추력은 약 1,800만 파운드로 이전 세대보다 10% 높아졌고, 궤도상 급유 실험과 NASA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 계획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한국 우주·항공 업계도 주목할 만합니다.
Ars Technica

IBM이 고전 컴퓨터로 직접 계산하기 어려운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지라는 양자컴퓨팅의 난제에 대해, 서로 다른 오류 완화·검증 방식으로 3건의 새로운 ‘신뢰 가능한 양자 우위’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아직 실용적인 계산은 아니지만, 단순히 더 빠르다는 주장보다 ‘정말 맞는 답인지 확인 가능하냐’는 문제를 전면에 다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양자 기술을 장기적으로 보는 한국의 반도체·HPC·보안 업계에는 로드맵 판단에 참고할 만한 신호입니다.
Ars Technica

미 FCC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외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견, 태양광 인버터의 신규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큰 분야를 정조준한 조치라서, 로봇·전력장비 밸류체인과 대미 수출 전략을 보는 한국 기업들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줄 수 있습니다.
TechCrunch

유출된 업계 메모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의 30곳 이상 상하수도 시설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이란 연계 해킹 캠페인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ISA는 인터넷에 노출된 PLC 차단, 강한 비밀번호, 허용목록 적용을 권고했으며, 한국의 공공 인프라·OT 보안 담당자에게도 산업제어시스템이 지정학적 보복의 직접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Wired

ShinyHunters가 FBI 관련 서비스 여러 곳을 침해해 직원·지원자 전원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04 Media는 5,000명 샘플을 받아 일부 전화번호와 이름이 일치하는 정황을 확인했고, FBI 채용 사이트도 훼손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보안 업계에는 공공기관·대기업의 채용 포털과 PII 저장 시스템이 얼마나 큰 공격면이 되는지 보여주는 경고 사례입니다.
Hacker News Best
원래 혈액암 치료용으로 개발된 CAR-T 세포치료가 다발성경화증, 루푸스, 그레이브스병 등 자가면역질환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수백 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고, 면역계를 ‘리셋’하는 접근이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 효과와 부작용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는 차세대 세포치료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읽힙니다.
Ars Technica

NASA가 43억 달러 규모의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를 Falcon Heavy로 발사했습니다. Roman은 Hubble보다 100배 넓은 시야와 3억 화소급 카메라를 바탕으로 암흑에너지·외계행성 관측을 맡게 되며, 일정과 예산을 지키며 올라간 드문 대형 과학 프로젝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국의 우주·광학·센서 업계 종사자라면 대형 과학장비 개발과 우주 데이터 활용 흐름을 읽는 데 참고할 만한 소식입니다.
Ars Technica

Stanford 연구팀이 대뇌피질과 해마 발달이 제한된 생쥐에 인간 신경세포를 이식해, 뇌 부피의 상당 부분을 인간 세포가 차지하도록 만든 연구를 Nature에 발표했습니다. 이식된 인간 조직이 미로 기억 과제 성능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이 핵심으로, 바이오·뇌과학 R&D와 윤리 규제까지 함께 고민하는 한국 연구자들에게 꽤 큰 화두가 될 내용입니다.
MIT Technology Review

NASA가 2030년 이후 ISS를 대체할 민간 우주정거장 사업 RFP를 공개했고, 1단계에서 2곳 이상을 선정해 최소 1억 달러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후 개발·인증과 NASA 승무원 임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수십억 달러 규모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크며, 한국의 우주 부품·로보틱스·통신 기업에도 장기적으로 공급망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Ars Technica

연구진이 -150°C에서 1년 넘게 보관한 돼지 신장을 다시 데워 이식했고, 색이 돌아오고 소변 생성까지 확인했다는 내용입니다. 아직 프리프린트 단계이고 장기 생존성 검증은 남았지만, 장기 이식의 병목인 보관 시간과 매칭 문제를 크게 바꿀 수 있어 의료 AI·바이오테크를 보는 국내 독자에게도 의미가 큽니다.
MIT Technology Review

ALS 환자 Casey Harrell의 사례를 통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가 음성 복원·웹 사용·업무 수행까지 지원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특히 2026년 중국이 세계 최초로 의료용 BCI를 승인했고 임상 참여자도 급증해, 헬스테크·로보틱스·뉴럴 인터페이스를 보는 한국 업계에도 상용화 시계가 앞당겨졌다는 신호입니다.
MIT Technology Review

Bitsight 연구에 따르면 일부 저가형 TV 스트리밍 스틱은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을 악용하는 수준을 넘어, 모바일 기기로 위장해 AI 생성 사이트의 광고를 클릭하는 대규모 사기 네트워크에 동원되고 있었습니다. 삼성·화웨이·샤오미 등 스마트폰처럼 신원을 속인 정황이 포착돼, 기업 보안팀과 소비자 모두 공급망·IoT 기기 리스크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Hacker News Best

독일 스타트업 Isar Aerospace가 노르웨이 안도야 우주기지에서 2단 로켓 Spectrum을 발사해, 유럽 최초의 완전 민간 상업용 궤도 로켓으로 저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2018년 창업 후 약 10억달러를 조달해 8년 만에 성과를 낸 것으로, 정체돼 있던 유럽 발사체 시장에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한국의 우주 스타트업·부품 공급망에도 시사점이 큽니다.
Ars Technica

중국의 LineShine 슈퍼컴퓨터가 TOP500 1위에 오르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 성능을 주장했습니다. GPU 없이 LX2 CPU 4만5천 개와 LingQi 네트워크로 2,000 exaflop을 넘겼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띄며, 미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중국이 대체 아키텍처로 돌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HPC·반도체 업계에도 의미가 큽니다.
The Verge

NASA와 Katalyst Space Technologies가 3,000만 달러 계약으로 9개월 안에 Swift 우주망원경 구조용 위성 ‘Link’를 만들어 발사했지만, 기체 이상으로 임무는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반톤급 위성, 전기추진, 로봇팔, 대형 태양전지를 초단기간에 통합한 과정은 ‘빠른 우주 하드웨어 개발’의 드문 사례라서, 한국 우주 스타트업과 정부 R&D에도 참고할 포인트가 많습니다.
Ars Technica
미 국방부가 수년 전부터 경고를 받았던 ‘상업용 위치 데이터 악용’이 실제 중동 전장에서 미군 추적·감시에 사용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데이터 브로커 시장과 모바일 앱 추적 생태계가 국가안보 리스크로 직결된 사례라서, 한국의 앱·광고·보안 업계에도 개인정보 규제와 공급망 점검의 중요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Wired

스페이스X의 Falcon 9 1단 부스터 B1067이 35번째 임무를 마치며 재사용 기록을 다시 썼고, 회사는 40회 이상 운용 목표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단순 기록 경신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재사용 로켓의 정비·운용 신뢰성이 상업 우주 발사 비용 구조를 어떻게 바꿨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한국의 우주·모빌리티 엔지니어에게도 참고할 만합니다.
Ars Technica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 PJM이 발전 용량 부족 시 데이터센터 같은 대형 전력 수요처의 전력을 일시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4배 늘어날 전망인 만큼, AI·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전력 확보가 핵심 리스크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데이터센터·반도체 업계에도 시사점이 큽니다.
TechCrunch

다크웹 서비스 ‘Nexus’가 미국·캐나다 운전면허증 1억5,300만 건 이상을 판매 중이며, 루이지애나 기반의 대형 신원 확인 업체에서 장기간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BI 뉴올리언스 지부가 공식 조사에 착수했고, 24시간 만에 데이터 건수가 40만 건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현재진행형 침해 정황도 보입니다. 국내 핀테크·KYC·신원 인증 서비스를 운영하는 팀이라면 서드파티 검증 벤더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로 볼 만합니다.
Hacker News Best

Northeastern대와 Consumer Reports가 19개 브랜드 21대 차량을 분석한 결과, 많은 커넥티드카가 광고·추적 도메인과 Big Tech 서비스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Tesla Model 3는 광고·분석 관련 34개 도메인과 인포테인먼트 앱 관련 37개 도메인에 접속했고, 동반 모바일 앱 사용 시 공유 범위가 더 커졌습니다. SDV와 차량 데이터 사업이 커지는 한국 자동차 업계에도 프라이버시 설계와 규제 대응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신호입니다.
Ars Technica
스페이스X의 업그레이드된 Starship V3가 첫 시험비행에서 인도양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며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특히 재진입 중 열차폐 시스템과 플랩이 비교적 잘 버틴 점이 핵심이며, NASA의 달 착륙선 계획과도 연결돼 우주 인프라 경쟁을 지켜보는 한국 독자에게 의미가 큽니다.
Ars Technica
Science는 NIH와 NASA 일부 보조금 관리자들이 해외 기관 소속 공동저자가 포함된 논문에 대해 사전 승인이나 연례 보고 삭제 같은 새로운 비공개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가 전부 미국 내에서 수행됐더라도 외국 기관 소속 저자가 있으면 제약이 생길 수 있어, 국제 공동연구 관행 자체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기관과 협업하는 한국 대학·연구소·바이오텍에는 논문 저자 구성과 보조금 컴플라이언스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GeekNews

뉴욕주가 50메가와트 이상 대형 데이터센터 신규 허가를 일시 중단하며, 미국에서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을 멈춘 주가 됐습니다. AI 인프라 경쟁이 전력·환경 규제와 정면 충돌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라서, 한국의 클라우드·반도체·전력 업계에도 데이터센터 입지와 전력 조달 이슈가 더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TechCrunch

Antares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 설치한 소형모듈원전 시험로가 임계 상태에 도달하면서, 미국의 신규 원전 설계 중 실제 핵반응 지속 단계에 먼저 들어간 사례가 나왔습니다. 아직 발전까지 한 건 아니지만 TRISO 연료, 흑연 차폐, 질소 브레이턴 사이클 같은 설계 검증이 진행 중이라서, 장기적으로 AI 데이터센터 전력과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를 고민하는 한국 업계에도 참고할 만합니다.
Ars Technica
허리케인·빙하 관측용 NASA 위성인 CYGNSS와 NISAR가 의외로 GPS 재머의 대략적 위치까지 잡아낼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시간 추적은 어렵지만 항공·해운의 위험 지역 파악에는 충분히 쓸 수 있어, 위성 원격탐사 데이터의 재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Ars Technica

캐나다가 UN 사이버범죄 협약에 서명했지만, 이 글은 해당 협약이 단순한 사이버범죄 대응이 아니라 국경 간 감시와 전자증거 공유를 넓히는 장치라고 비판합니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글로벌 서비스 운영, 데이터 이전, 수사 협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흐름이라 정책팀과 보안팀이 챙겨볼 만합니다.
Hacker News Best

트럼프 행정부가 DOJ·DHS 감독 아래 민간 보안업체가 해외 범죄조직을 상대로 감시·교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새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소 100만달러 보증금과 기술 역량 요건이 붙지만, 국가 연계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고 민간 인력이 법적·외교적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한국 보안 업계엔 ‘해킹 역공’의 합법화가 어디까지 허용될지 보여주는 신호탄이라 정책·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The Verge
이 글은 AI 기반 취약점 탐지가 빠르게 발전하면 상용 해킹 도구에 의존해온 수사기관이 오히려 ‘진짜 Going Dark’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결과 정부가 다시 백도어와 예외적 접근을 강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이라, 한국의 보안 업계와 정책 담당자에게도 암호화·규제 논쟁의 다음 국면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GeekNews

연구진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두 개의 유전 암호를 동시에 작동시키는 접근을 제시했습니다. 기존처럼 세포 전체 유전 코드를 대대적으로 재설계하지 않고도 단백질 번역 체계를 바꿀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아직 실제 세포 검증 전 단계지만, 합성생물학·신규 아미노산 도입·바이오 제조 자동화에 관심 있는 한국 연구자들에겐 꽤 중요한 진전입니다.
Ars Technica